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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 아웃백 (OUTBACK, 2019)

    2021.01.17 by stella_taurus

  • 벨벳 버즈소 (Velvet Buzzsaw, 2018)

    2021.01.02 by stella_taurus

  • 돈 렛 고 (Don't Let Go, 2019)

    2020.12.18 by stella_taurus

  • 레벨 16 (Level 16, 2018)

    2020.12.14 by stella_taurus

  • 크리스마스엔 죽인다 (Christmas Crossfire, 2020)

    2020.12.10 by stella_taurus

  • 콜 (The Call, 2020)

    2020.12.01 by stella_taurus

  • 런 (RUN, 2020)

    2020.11.24 by stella_taurus

  • 피의 나무 (The Tree of Blood, 2018)

    2020.11.05 by stella_taurus

아웃백 (OUTBACK, 2019)

실화 영화, 이 영화 보면 절대 호주 여행은 안 갈 거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너무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황량한 곳에서 벌어지는 생존기에 뱀이나 야생동물들이 많이 나올까? 싶었지만 다행히 그렇지는 않았고, 보는 내내 '그러게 저길 왜가..'라는 말만 계속 나오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스포있음) 웨이드와 리사는 호주로 2주 동안 해안가를 돌아다니기로 하며 여행을 왔는데, 비행기에서 일이 있었고 이후 웨이드는 기분이 언짢은 상태에서 여행을 시작합니다. 그래도 리사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웨이드는 착하기만 한데, 첫 번째 해변에 도착한 그들은 수영하기 싫다는 웨이드를 끌고 들어가 함께 수영을 합니다. 그러던 중 웨이드는 해파리에게 쏘이고, 제대로 치료도 받지 않은 채 여행을 ..

스릴러 2021. 1. 17. 17:20

벨벳 버즈소 (Velvet Buzzsaw, 2018)

예술작품과 영화가 만나 공포, 스릴러물이 돼버리다. 영화 예고만으로도 극적인 긴장감을 주는 '벨벳 버즈소'. 영화 '나이트 크롤러' 감독의 작품이라기에 믿고 보게 되었는데, 조금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굉장히 독특한 영화임은 틀림없었습니다. (스포있음) 모프는 내로라하는 유명 비평가로 그가 비평한 작품들은 모두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로도라는 그런 모프의 도움으로 미술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죠. 로도라의 비서 조세피나는 커피 심부름이나 하는 별 볼일 없는 비서업무에 싫증을 느끼는데, 어느 날 아침 출근 도중 아파트 건물에서 죽은 노인의 시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일로 회사에 지각하게 되면서 비서에서 다른 업무로 직종이 바뀌게 되고, 로도라는 다른 업무를 하면서 능력을 키우라고 합니다. 그리고 조세피..

스릴러 2021. 1. 2. 16:16

돈 렛 고 (Don't Let Go, 2019)

죽은 조카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조카를 살리기 위해 되돌려진 시간을 활용하여 단서를 찾아야 하는데.. 영화 설명부터 재밌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과연 조카를 살릴 수 있을 것인지.. (스포있음) 형사 잭은 퇴근길에 조카 애슐리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부모님이 데리러 오지 않고 있다는 말에 차를 돌려 조카를 데리러 가는 잭. 부모님보다 잭 삼촌과 더 친해서 자신의 모든 이야기를 다 하는 애슐리와 그런 조카가 이쁘기만 한 삼촌. 어느 날 밤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를 건 애슐리. 집에 누군가가 들어왔다고 말하고는 전화가 끊기는데, 다시 걸어보지만 받지 않는 애슐리. 형의 집으로 급하게 찾아간 잭은 대문이 열려있는 것을 봅니다. 문을 열고 ..

스릴러 2020. 12. 18. 15:16

레벨 16 (Level 16, 2018)

좋은 집안의 딸로 입양되기 위해 16단계를 거쳐야 하는 소녀들. 하지만 그곳엔 다른 비밀이 숨어 있는데... (스포있음) 10대 소녀들이 모여있는 기숙학교 베스탈리스. 하루 일과를 그룹이 함께 모여 행동해야 하는 곳. 복종, 인내, 충성심, 청결을 강조하는 베스탈리스는 소녀들 중 이를 조금이라도 어기면 불결하다며 모욕감을 주기에 모든 소녀들이 이를 어기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로 친구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매년 그룹을 바꿔가며 배치하고 있죠. 하지만 비비안과 소피아는 10단계에서 서로 친구가 되어 도와주며 지냅니다. 약을 먹으려 줄을 서 있는 도중, 소피아의 안경이 벗겨지며 땅에 떨어지는데 소피아는 안경을 찾지 못하고, 자신의 차례가 된 비비안은 친구를 도와주기 위해 잠시 줄을 이탈한 사이, ..

스릴러 2020. 12. 14. 15:45

크리스마스엔 죽인다 (Christmas Crossfire, 2020)

제목부터 심상치 않아서 기대를 많이 하고 봤는데, 그러지 말걸 그랬습니다. 심지어 보다가 잠도 들었... 주인공 여자는 집을 나와 떠돌아다니는 무섭게 생긴 살인범인가 싶었는데, 나쁜 사람은 아니었고 그냥 이상한 독일 영화 같다는 생각입니다. 잘 몰라서 그렇게 느꼈겠지만요.. (스포있음) 울면서 술집으로 뛰어들어오는 에다는 바에 앉아있던 샘에게 다가가 작업?을 겁니다. 그리고 하룻밤을 같이 지낸 그들은 갑자기 주말에 시골로 놀러 가자는 에다의 제안에 따라나서는 샘. 샘은 대학 조교수로 학회에 참석하기 위해 다른 지역에 있었던 것인데 에다를 만나 갑자기 여행을 떠나게 되는 것이죠. 시골로 가던 중 신호에 걸려 멈춘 사이 갑자기 키스를 하는데, 그 바람에 신호가 바뀐 줄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때 뒤따라오던 독..

스릴러 2020. 12. 10. 16:11

콜 (The Call, 2020)

정말 보고 싶었던 영화 '콜'. 드디어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동시 개봉이 된다는 것에 그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많이 기대했던 만큼 영화는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현재와 과거를 이어주는 전화 한 통. 과연 그 전화로 인해 어떤 일들이 벌어질 것인지... (스포있음) 옛날 집에 도착한 서연(박신혜). 병원에 입원한 엄마(김성령)를 찾아가지만 엄마에게 아픈 말만 뱉고는 집으로 옵니다. 갑자기 오래된 전화로 걸려온 전화 한 통. 서연은 전화를 받는데 수화기 넘어 들려오는 영숙(전종서)의 목소리. 다급하게 들려오는데 잘 못 걸려온 전화라 생각하고 끊게 되는 서연과 영숙. 이후 또다시 전화가 걸려오고 그러다 영숙이 말한 집주소를 보니 지금 서연이 있는 자신의 집인걸 알고는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같은..

스릴러 2020. 12. 1. 15:27

런 (RUN, 2020)

영화 '서치'의 감독이 또 한 번 일 저지른 영화 '런'. '서치'는 노트북, SNS, 전화라는 한정된 공간에서만으로도 러닝타임 동안 몰입해서 볼 수 있도록 긴장감이 굉장히 넘쳤기 때문에 이번에 나온 '런'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가두려는 엄마와 어떻게든 탈출하려는 딸 사이에서의 긴장감. 과연 딸은 도망칠 수 있을 것인지... (스포있음)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힘겹게 숨 쉬고 있는 다이앤의 아기. 살 수 있나요?라는 물음에 대답이 없는 의사들과 놀라는 다이앤. 그리고 몇 년의 시간이 지나 다이앤의 아기 클로이는 청소년으로 성장해 있습니다. 천식, 부정맥, 당뇨, 마비, 발진 등 여러 질병을 가지고 태어났기에 살 가능성이 없어 보였는데 다이앤의 지극정성으로 어느덧 대학에 가게 될 나이가 되었죠. 홈..

스릴러 2020. 11. 24. 15:49

피의 나무 (The Tree of Blood, 2018)

러닝타임이 조금 길어서 영화만 찜해놓고 예고만 계속 보다가 드디어 재생. 커플을 통해 듣게 되는 가족사는 서로 얽혀 끊을 수 없는 관계들입니다. 과연 어떤 마무리를 짓고 끝나게 될 것인지... (스포있음) 사람이 살지 않는 외딴집에 젊은 커플 마르코와 레베카.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노트북을 켜고는 각자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서로 속이는 것 없이 솔직하게, 그리고 정치적인 이야기는 배제시키고.. 자신들이 태어나기 전, 부모들의 만남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인물관계도가 조금 복잡해서 이야기로 진행되는, 그리고 마르코와 레베카의 이야기가 번갈아가며 나오기 때문에 초반에는 인물들의 관계를 연결하고 이해하는데 조금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마르코의 이야기는 그의 엄마로부터 시작됩니다. 부모님을 잃고 마피아..

스릴러 2020. 11. 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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